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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비드라마 TV화제성 2주 연속 1위

MBC '놀면 뭐하니?'가 2주 연속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7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28일 해당 결과를 발표했다. '놀면 뭐하니?'는 6월 4주 비드라마 전체 1위,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는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MSG워너비 데뷔곡 최종 모니터링부터 스포일러 라이브 현장이 화제를 모으며 동영상 조회수, VON(블로그/커뮤니티) 화제성 1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MSG워너비가 3위를 차지했다. '놀면 뭐하니?'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6.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6월 4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달렸다. 지난 26일에는 유야호(유재석)가 제작한 MSG워너비의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과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 데뷔곡 음원과 한정판 앨범 공개는 물론, 팬클럽 소금이들과 함께한 스포일러 라이브를 통해 첫 라이브 무대까지 공개돼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7월 3일 방송될 '놀면 뭐하니?'에는 배우 전여빈이 합세한 '쁘띠 뮤비'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바라만 본다', '나를 아는 사람' 음원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 1, 2위를 휩쓸고 있는 MSG워너비는 같은 날 MBC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를 가진다. MSG워너비의 음원과 앨범 판매 수익금은 모두 기부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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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놀면뭐하니' MSG워너비, 음원 차트 뒤흔들 괴물의 탄생

지난해 싹쓰리라면, 올해는 MSG워너비다. MBC '놀면 뭐하니?'의 또 다른 프로젝트 MSG워너비가 음원차트를 삼킬 준비를 마쳤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이하 수도권 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놀면 뭐하니?'는 2부 시청률이 9.9%까지 오르면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6.5%(2부)를 보였다. 순간 시청률은 10%를 돌파했다. 유야호(유재석)가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과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의 활동곡을 발표하는 장면이다. 제작진은 당초 SG워너비를 이을 MSG워너비라는 소인원 발라드 그룹을 계획했다가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2개의 유닛, 8인의 멤버를 최종 발탁했다. 유야호는 오디션 때부터 함께한 정상동기와 M.O.M 멤버 그대로 유닛 데뷔 멤버를 확정하고 작곡가들의 의견을 받아 활동곡을 결정했다. M.O.M이 부를 '바라만 본다'는 박근태, 김도훈, 강지원이라는 최고의 뮤지션들이 협업했다. 박근태는 백지영 '사랑안해', 백현&수지 '드림', 이선희 '그 중에 그대를 만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으며 김도훈과 강지원은 각각 그룹 마마무와 시크릿의 성공을 이끌며 가요계 트렌드를 주도했다. 대한민국 대표 히트곡 메이커들이 뭉친 '바라만 본다'는 아련함과 청량함이 공존하는 친숙한 미디엄 템포로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 번째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과 영준이 함께 만든 '나를 아는 사람'이다. 나얼이 멜로디를 썼고 영준이 노랫말을 붙였다. 두 사람이 가이드를 직접 불렀는데, 멤버들은 기립박수로 감동을 표현했다. 도입부 재즈 사운드에 이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 목소리에 "와 미쳤다"고 소리쳤다.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서정적 분위기가 인상적인 노래로, 정상동기 멤버들의 화음을 기대하게 한다. 단체곡도 준비 중이다. 정기석은 "MSG워너비 단체곡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고, 유야호는 "그쪽도 생각이 있으니 기다려달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조만간 출시할 MSG워너비 한정판 앨범에 대한 기대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 유재석을 중심으로 한 '놀면 뭐하니?'의 파급력에 최고의 뮤지션들이 뭉쳤으니 각종 음원차트를 싹쓸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김진우 가온차트 수석연구위원은 "펜데믹 이후 신규 음원이 급감한 상황에서는 음원차트가 미디어로부터 직접적이고 장기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파급력은 싹쓰리 프로젝트 또는 코로나 이전에 진행된 '무한도전 가요제' 등 비해 더욱 크고 오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MSG워너비의 인기는 이미 뜨겁다. 여러 온라인 채널에서 실감할 수 있다. 프로젝트 시작을 알리자 마자, 원조 그룹인 SG워너비의 히트곡들은 차트를 줄세웠다. 'Timeless'(타임리스), '라라라', '내사람', '살다가', '죄와벌' 등이 역주행 하고 음악방송 1위 후보에도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멤버 발탁도 전에 불렀던 오디션 영상은 유튜브에서 '연속 듣기'라는 콘텐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후 MSG워너비 단체곡 '상상 더하기', 정상동기 '체념', M.O.M '만약에' 등도 다수 차트에 랭크됐다. 김진우 연구위원은 "MSG 프로젝트가 당초 계획과는 달리 후보 8인이 모두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되면서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발매 음원도 싹쓰리 때보다 많은 최소 6곡이다. 정상급 가수 4~6 명이 동시에 음원을 출시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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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야호, MSG워너비 데뷔 팀·활동 곡 공개

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가 MSG워너비의 데뷔 팀과 활동 곡을 공개한다.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유야호가 MSG워너비 멤버들에게 데뷔 팀과 활동 곡을 공개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 ‘Timeless’ 박근태 작곡가 등 ‘히트메이커’ 작곡가들의 데뷔 후보 곡이 일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이어 MSG워너비 한정판 앨범 발매 소식까지 전해지며 이들의 데뷔 무대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예상케 만들었다. 이번 주에는 유야호가 3개의 후보 곡 중 자신의 ‘톱10귀’를 사로잡은 곡을 MSG워너비 멤버들에게 공개한다. 당시에 MSG워너비 멤버들은 후보 곡의 존재를 모르고 있던 상황. 전주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환호하며 일동 기립했고, 곡에 대한 설명을 듣고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뜨겁게 환호하던 것도 잠시 곡에 몰입한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원슈타인은 “욕심나는 파트도 있고”라며 빨리 녹음을 하고 싶은 마음을 전한다. 또한 곡을 듣고 “해낼 수 있을까” 걱정하는 멤버들의 반응에 유야호는 “소화제를 먹어서라도 소화할 것”이라고 MSG워너비 멤버들에 대한 자신감과 믿음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유야호는 MSG워너비의 활동 곡에 이어 데뷔 팀도 공개한다. 최종 경연에서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으로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해준 총 8명의 멤버들이 어떤 모습으로 데뷔를 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12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1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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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투자"…'놀면뭐하니?' MSG워너비 한정판 앨범 제작(feat.하카소)

화끈하게 투자한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5일 “MSG워너비의 한정판 피지컬 앨범이 발매되며, 앨범 재킷에는 제작자 유야호가 추천한 하카소 하준수가 참여한다”고 전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작자 유야호와 개그계의 피카소 하카소 하준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유야호는 MSG워너비의 데뷔 앨범을 온라인 음원뿐만 아니라 한정판 피지컬 앨범으로도 제작할 것을 확정하고, 앨범 재킷 이미지 작업을 위해 하준수를 MSG워너비 멤버들에게 소개했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하준수의 등장에 MSG워너비 멤버들은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그의 그림에 대해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고. ‘놀면 뭐하니?’를 통해 더욱 유명해진 하카소 하준수는 업그레이드된 디테일로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하준수는 즉석에서 제작자 유야호의 초상화를 그려내 멤버들 앞에 실력을 뽐냈다. 그는 잘생긴 사람의 초상화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히며, 유야호가 사전에 의뢰한 MSG워너비 별루-지(지석진), 김정수(김정민), 강창모(KCM), 정기석(쌈디), 이동휘, 이상이, 원슈타인, 박재정 8인의 초상화를 하나씩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초상화를 보고 고개를 떨군 이동휘와 머쓱한 웃음을 터트린 이상이, 손으로 얼굴을 가린 원슈타인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특히 멤버들의 초상화를 보던 유야호는 “보물 나왔다!”라며 싱크로율 1200%를 자랑하는 작품이 등장했다고 해 과연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MSG워너비와 하준수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할 MSG워너비의 한정판 데뷔 앨범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0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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